하늘이 하얗다.
“날 좋네” 하며 일어난다. 오늘도 스튜디오에 있을테니, 하얀날이 최고의 날이다. 햇빛이 스튜디오로 들이치면, 여러가지로 성가시다.
눈뜨고, 18분 만에 도시락까지 챙겨서 집을 나선다. 그 이후로 스튜디오에서의 매일은 참 다이나믹하다…(중략)…집에 돌아오는 길. 눈이 뒤집힐것같고, 버스안에서는 현기증이 살짝나면서 토할것만 같다. 정신없이 집에온다. 가방 든채로 밥을 챙긴다. 3분요리도 아닌데 모든 요리가 3분만에 끝난다. 이메일 확인하면서 통화를 하면서 늦은 저녁을 먹는다. 설거지 하고 방으로 올라와서 가방을 품과 동시에 샤워를 하러간다. 샤워마치고, 머리를 말리면서, 인터넷 기사를 확인하고, 하면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2시간 가량흘러있다. 시간을 보며 초조해진다. 얼른자야할텐데…지금이 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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